2025-07-20
‘우월감’과 ‘열등감’은 전혀 다른 단어이지만, 같은 선상에서 출발합니다. 바로 [비교]입니다. 남과 비교해서 내가 낫다고 생각하면 우월감을 가지고, 내가 못하다 여길때에 열등감을 가집니다. 그러므로 우월감과 열등감 모두 자기를 높이고자 하는 교만의 산물입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비교합니다. 남들보다 더 높이 오르고, 더 앞서가고, 더 많이 가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단호하게 말씀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비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른 사람이 잘 되는 것을 기뻐합니다.
시기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것을 가볍게 여기고, 하나님이 남에게 주신 것을 더 가치있게 여길 때에 생기는 마음입니다. 결국 시기는 하나님께 대한 불만에서 나옵니다. “왜 내 삶은 이렇죠? 왜 나는 이것밖에 못 받았죠?” 하나님을 향한 원망이 형제를 향해 나타나는 감정입니다.
그러나 사랑은 다릅니다. 사랑은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 자들이 맺는 열매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심을 믿어. 지금도 하나님은 나를 위해 일하고 계셔” 이러한 믿음의 고백을 하는 성도는 시기 대신 축복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불러주심에는 아름다운 계획이 분명 있습니다. 형제의 꽃이 먼저 핀 것을 시기하지 말고 축복해 주십시오. 나의 꽃도 곧 피게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가장 아름다운 꽃입니다.